1부에서

출발부터 멋진 구곡폭포까지 

2024.06.05 - [활동지원사 복지혜택] - 제1회 활동지원사 문화탐방 1부

보았는데요~

그곳까지만

있어도 너무나 훌륭한 

소풍이었지만

그래도

강촌까지 왔는데

그냥 돌아가기는

너무 아쉬워서

근처 문배마을이라는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200년 전부터 있던 마을이라는데..

이렇게 산골깊이 있는 마을은 어떻게 찾았을까요?

1부에서 가보았던 구곡폭포를 뒤로 하고

조금 내려오다 갈래길의 다른 방향으로 가면

오르막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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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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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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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오르고, 오르고, 또 오르다 보면...

꼭대기가 나옵니다.

표지판을 잘 보시면

『동절기에는 항상 아이젠을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꽤 가파른 코스입니다.!!

참고하세요~

 

구곡...이 왜 구곡인가 했더니

곡소리가 9번나서...

에헴 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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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그건 제 생각이고~

어쨌든

저곳까지 오면 

이 세상에서 느낄 수 없는 

지상 최고 자연바람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살짝궁 쉬었다가 이제 조금만 내려가면 

우리의 목적지 문배마을입니다.

넘어지지 않게 조심조심

가다 보면

 

집 몇 채가 모여 있는 작은 마을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곳이 바로 문배마을

입니다.

 

아침부터 체력단련을 해서

근육을 채워 줬으니

 

이제 배도 좀 채워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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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겠습니다!!!

시원한 음료수와 닭백숙

직접 만든 도토리묵

두부

부침개

...

너무너무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나니

기부니가 너무 됴음~~

 

밥을 먹었으니 산책으로

빵빵해진 배를 좀 진정시켜보려 합니다.

 

문배마을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생태연못이 있습니다.

이곳을 한 바퀴 돌면서 

소화를 시켜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냥 소화시키면 재미가 없으니까

추억의 보물찾기를

해 보았습니다.

모두모두 사이좋게 한 장씩 나눠갖고

 사진 찰칵찰칵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활동지원사 선생님들을 보니

저희도 기쁨~

◟( ˘ ³˘)◞ ♡

이렇게 밥도 먹고 산책도 하고~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부른 배와 가득 찬 기쁨을 안고

산에 열린 산딸기도 따먹고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보따리도

풀어가며

내려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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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봤는데 

또 너무 아쉬워서

입구에 카페에서

시원~~한 거 한 잔씩!!

너~무 좋으네요~~

(*˘︶˘*).｡.:* ♡❤

이제

슬슬

선물 받으러 가볼까요???

정말 별 건 아니지만

그래도 즐겁게

즐겨 주시는 

선생님들을 보니

괜히 뿌듯~ ‎(๑❛ڡ❛๑)☆

 

그동안 선생님들의 고충을 

모두 풀어드릴 수는 없지만

짧은 시간이나마 

힐링하시고 

또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서로 열심히 도와서 일할 수 있는

힘을 충전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처음으로 진행했던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하남시지회

활동지원기관

제1회 활동지원사 문화탐방

 

이렇게 꽉 꽉 채운 하루를 

마쳤습니다~

 

다음에 또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 지내다 만나요~~